
이번 제주도 투어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들의 아트디렉터 등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스트릿건즈가 꾸밀 제주 동쪽투어로의 무대는 '플레이스 캠프 JEJU', 'Café Bellon', '종달스토리'등 3곳이다. 음악과 문화예술 공연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에서의 공연 기획을 이 곳 제주투어 공간으로 함께한다.
첫 공연은 7일 오후 8시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 JEJU'에서 펼쳐진다. 제주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포문을 연 '플레이스'는 다양한 장르, 다양한 뮤지션의 제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두번 째 공연이 이뤄지는 무대는 8일 오후 7시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Café Bellon'이다. 카페 벨롱은 제주 지역의 뮤지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공간으로 주인 또한 뮤지션으로 옥상달빛, 기타리스트 고의석 with 호란, 두번째 달 등 많은 뮤지션들의 공연을 개최한 곳이이기도 하다.
제주 동쪽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자연 속에서 물아일체 음악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호평 받는 '종달스토리'이다. 김마스타, 정밀아 등 음악성 깊은 뮤지션들의 단골 공연장으로 호젓한 분위기에서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종달스토리'에서의 공연은 어쿠스틱으로 기획됐다.
'하드록 라이징' 최종 우승자인 스트릿건즈는 미국 <LA 타임즈>에 자신들의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 한국발 로커빌리란 뜻의 '김치빌리'(Kimchibilly) 신조어를 만들어낸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홍콩 최대 뮤직페스티벌 'HUSH!' 헤드라이너,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 (뮤콘 2017) 밴드 아티스트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초, 박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게이트 의혹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등에 동참하면서 마니마 뿐만아니라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스트릿건즈는 "최초의 제주 투어 공연인만큼 흥겨운 로커빌리 리듬과 서정적인 어쿠스틱 매력 모두 살릴 수 있는 셋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연의 에너지와 좋은 문화를 갖고 있는 제주에서의 투어 공연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숙될 경험을 갖게될 것"이라고 투어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