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따라 제주도내 버스를 대상으로 22일부터 새로운 버스 디자인이 적용된 버스 번호와 노선도, 업체 명을 포함한 레터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시 공영버스와 도내 7개 운수업체 버스 디자인이 서로 다르게 적용돼 운영돼 왔다.
그러나 오는 26일 제주형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급행, 간선, 지선, 관광지 순환버스로 새롭게 분류됨에 따라 버스 디자인과 색상이 일괄적으로 변경된다.
우선 지난 7월 말부터 도내에 운행되고 있는 차량 500여 대에 대해 새로운 버스 디자인을 적용한 버스 랩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2일부터는 버스 외부에는 새로운 노선번호와 노선도, 운수 업체명을 명시하고, 버스내부에는 노선도, 달라지는 요금체계 등을 부착하는 레터링 작업이 시작됐다.
오정훈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은 "도민들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편일을 기준으로 가장 짧은 기간에 작업을 추진하는 방침으로 진행 중"이라며 “8월 26일 시행일 이전에 버스를 이용하는 도민들은 버스 LED전광판에 표출된 노선번호를 반드시 확인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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