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승진의결 7명, 6급 이하 136명 등 모두 144명이 승진했고, 복직 15명 및 부서이동 363명 등 인사 대상자는 모두 522명이다.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에는 제주도청에서 전입한 홍창진 사무관이 임명된 것을 비롯해, 마을활력과정에 김영훈 과장, 교통행정과장에 김구옥 과장, 주민복지과장에 현여순 과장, 경로장애인지원과장에는 도청에서 전입한 윤인성 과장, 기초생활보장과장에는 송강옥 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여성가족과장에는 최근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된 김미숙 과장이, 환경시설관리소장에 김동오 소장, 지역경제과장에 김행석 과장, 도시재생과장에 김성철 과장, 주택과장에 강태환 과장, 추자면장에 함운종 면장, 일도1동장에 김성수 동장이 직무대리 형태로 발령됐다. 우도면장에는 한정우 주사가 직무대리로 해 발령됐다.
제주아트센터소장에 좌무경 과장, 농정과장에 김원남 교통행정과장, 건축과장에 이경도 아트센터소장, 구좌읍장에 부준배 민원실장이 임명됐다.
체육진흥과장에 강봉유 사무관, 우당도서관장에 김철용 사무관, 환경지도과장에 김시완 사무관, 해양수산과장에 정재철 사무관, 상하수도과장에 김시형 사무관, 일도2동장에 고광철 사무관, 용담1동장에 신동혁 사무관, 삼양동장에 고성대 사무관, 오라동장에 송두영 사무관이 각각 제주도에서 전입해 발령됐다.
고숙희 주민복지과장, 김성진 기초생활과장, 오종찬 체육과장, 강수복 우당도서관장, 현윤석 환경지도과장, 지역경제김영호 과장, 홍종택 도시재생과장, 홍충효 구좌읍장, 고창덕 추자면장, 김문형 삼양동장, 문성찬 오라동장은 제주도로 전출됐다.
홍제선 우도면장은 제주도청 근무지원, 홍성균 삼도1동장은 통일부로 각각 파견됐다.
제주시는 이번 인사의 특징은 1차산업을 총괄할 농수축산경제국장에 농업직렬 사무관을 승진 임용하고, 해양수산직렬과 토목, 건축분야 5급 사무관을 승진의결함으로써 1차 산업과 시설분야 전문 직렬의 승진을 우대했고, 민원 최일선 읍면동에는 업무역량과 더불어 소통능력이 뛰어난 중견 간부들과 하위직 공무원 중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을 배치함 으로써 주민 밀착의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청 산하 사업소였던 상하수도본부 제주지역사업소가 제주시로 이관됐고, 읍면동 5개 지역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는 등 복지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 개편 사항이 반영됐다.
승진인사는 농업, 사회복지, 시설직렬 등 지금까지 소외됐던 소수직렬을 배려해 조직전체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면서 시정 현안 업무에 성과가 많은 공직자를 우선적으로 발탁했다.
먼저, FTA에 대비한 제주시 1차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온 농업사무관 강기훈 농정과장이 농수축산경제국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제주시 양성평등지원과장 등 여성과 복지 분야에 오랜 근무경험이 있는 강순자 농수축산경제국장을 사회복지위생국장으로 전보 임용해 제주시의 섬세한 복지행정을 강화토록 했다.
사무관 승진의결자 7명 중 사회복지직렬 1명, 시설(토목)직렬 2명, 시설(건축)직렬 1명, 해양수산직렬 1명을 할애해 그 간 소외받던 소수직렬을 배려하는 균형감 있는 인사를 통해 조직 전체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맞춤형복지팀 신설 등 사회복지서비스 확대흐름에 맞춰 사회복지직렬 사무관 1명을 승진의결하고 복지직렬 4명이 6급 중간관리자로 승진했으며, 토목 2명, 건축 1명의 승진의결 등 각종 시설 사업 및 건축경기 활성화 등에 따라 격무에 시달리던 시설 직렬의 사기진작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읍면동장에는 업무역량을 인정받고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되는 도 전입 사무관 등을 주요 동장으로 배치하고, 공로연수, 교육 및 파견 등의 사유로 공석이 된 일부 동장 위주로 교체폭을 최소화해 일선 읍면동 조직의 안정을 기함으로써 하반기 시정 역점사업이 시민 생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관광객 급증에 따라 각종 불법행위 및 민원사항이 급증하는 우도면의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부면장 경험을 통해 지역 실정을 꽤뚫고 있는 한정우 면장을 직무대리로 배치했다
또한, 조직 내 복무 및 살림을 총괄할 총무담당 및 각종 재난대응 총괄부서인 안전기획 담당 등 국 주무담당 7명 중에 절반이 넘는 4명을 여성으로 배치함으로써 주요 보직 여성배치 확대 및 차별없는 균형감을 맞췄다고 전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올 해 제주시정의 철학과 비전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 적임자의 적재적소 배치에 노력했다"면서 "특히, 하반기 역점사업인 대중교통체계 개편,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안정적인 정착, 문화예술분야의 혁신 등 다양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인적 재배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