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특강을 하고있다. ⓒ헤드라인제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와 양 행정시 5급 이상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제주도의 초청에 따라 성사됐으며, 국정운영 5년의 핵심 키워드인 '일자리 경제' 등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문재인정부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5년의 비전.목표.전략.과제를 설명하며 "촛불시민들의 뜻인 국민주권의 헌법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국민의 뜻을 국정에 반영하고, 국민 개개인이 국정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이는 권력자, 엘리트 중심의 정치가 아닌 국민 모두의 정부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권과 반칙을 일소하고, 원칙과 상식이 존중되며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게 할 것"이라며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특강을 하고있다. ⓒ헤드라인제주
그는 "대통령 공약인 제주 4.3 해결 국가책임과, 강정마을 구상권철회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제주국립공원 확대지정, 하논분화구 복원, 제주특별자치도의 제도적 완성, 제주 농수산물 해상운송물류비 지원 등 제주지역 공약의 정상 추진을 강조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올해 12월까지 마련되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주지역공약의 구체적인 세부 실천계획을 8월까지 마련할 것"이라며 "9월부터는 제주지역 국회의원, 도의회와 공조체계를 강화해 본격적으로 정부와 협의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