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 3명 중 2명 서류심사 탈락...2배수 못채워
최근 진행된 제주관광공사 제4대 사장 공모에 3명이 응모했지만, 2명이 서류심사에 탈락하면서 재공모가 이뤄지게 됐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3일 지원자 3명에 대한 서류심사 결과 2명이 불합격하면서, 1명만 남게 돼 재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법에는 추천위원회가 2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토록 돼 있다.
임원추천회 관계자는 "불합격 사유에 대해 '4대 사장 공모 공고문'에 제시된 응시자 제출서류가 상당수 미비돼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이 불가해 재공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공고 일정은 임원추천위원회 차기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재공고 이후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자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 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된다.
이후 도지사는 내정자를 결정하고, 내정자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임명한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번 재공고를 통해 제주관광공사를 이끌 유능한 후보자가 많이 지원하기를 바한다"면서 "제주관광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비전과 전문성, 역량, 리더십, 엄정한 윤리의식 등 공기업 사장으로서의 적임자를 공정하게 선발, 추천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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