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뜨르 비행장 항공기훈련 논란...공군기지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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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뜨르 비행장 항공기훈련 논란...공군기지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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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에서 항공기 접근훈련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두차례 실시한 것으로 확인돼, 공군기지 추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따르면 공군은 지난해 11월 공군8546부대와 올해 1월 대정읍사무소에서 알뜨르비행장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군 항공기 접근훈련'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접근훈련은 대정읍 가파리 마라도 서남쪽 149km 해상 이어도기지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서 공군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연료부족 등으로 인해 알뜨르비행장에 긴급 착륙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2년 공군 본부 국정감사 당시 성일환 공군참모총장(당시)은 "제주도 신공항 추진시 부지 일부를 추가 확보해 (남부탐색구조)부대를 창설.배치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알뜨르 비행장을 대체 부지 제공을 조건으로 양여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최근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은 대정부질문에서 국방부가 제주도 관계자에 제2공항에 공군부대 사용 가능 여부를 타진했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제주자치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 역시 당시에는 제주 신공항에 공군부대를 주둔시키는 것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에는 상황이 변해 구체화 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공군의 주민설명회와 항공기 접근훈련이 공군이 알뜨르비행장을 공군기지로 사용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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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지 2017-02-15 13:04:16 | 39.***.***.218
제2공항, 정석비행장, 알뜨르비행장, 그리고 현 제주공항 이렇게 작은 섬 제주에 비행장이 4개나되고 모두 군사기지 또는 예정지이다. 여기다 해군기지까지 하면 제주는 그야말로 군사기지가 아닌가... 제주도민은 이제 어디가서 살란 말인가 안그래도 관광지개발로인해 내몰리는 원주민들, 이른바 투어리스티피케이션화되어가고 있는데 제주의 미래비전이 있기는 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