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 촛불집회...오후 5시, '김제동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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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촛불집회...오후 5시, '김제동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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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새해 첫 촛불집회가 오늘(7일) 제주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제주도내 10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제주행동'은 오늘 오후 5시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박근혜 즉각퇴진 12차 제주도민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오늘 집회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제주를 찾아 '제주도민과 함께 하는 제주만민공동회 - 광장을 열다'를 통해 현 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30분에는 거리행진, 오후 7시 영상상영 및 노래공연, 세월호 유가족 발언 등이 진행된다.

제주행동 관계자는 "새해 첫 날부터 박근혜가 기자간담회를 자처, 탄핵사유에 대한 변명을 늘어 놓았다"면서 "세월호 관련해서는 참사 발생시기가 언제인 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성토했다.

이어 "어떻게든 탄핵심판과 국민적 분노를 피해 보려는 박근혜의 꼼수는 촛불을 더욱 키울 뿐"이라며 "오는 9일은 세월호 참사 1000일째 되는 날이다. 이번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더욱 강하게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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