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전교조 제주지부, 전공노 제주법원지부, 제주대학지부, 공무직노조 제주지역본부, 의료연대 제주지부, 제주도청공무원노조, 교육청노조 등 공공부문노동조합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강경식 제주도의회 의원 등도 함께 자리했다.
각 단체를 이끌고 있는 노동조합 단위 사업장 대표들로부터 새해 포부를 듣고, 급변하는 정세에 맞춰 공공부문 노동조합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상생방안을 강구할 것을 결의했다.
강문상 본부장은 "도민의 행복추구권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각 단위 공공부문 사업장에서부터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며 "전공노 역시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올 한해는 이름값 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격려차 참석한 민주노총 김영근 신임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지역의 영전강, 여미지 식물원, 한라대 노동자들의 투쟁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국가적으로 혼란에 빠져 있는 현 시국타개를 위해 공공부문노동자부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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