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초.중.고 학생 독감환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독감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제주도내 초.중.고의 인플루엔자(독감)에 감염된 학생수는 1855명으로 집계됐다.
학령별로 보면 유치원생은 8명, 초등학생 1430명, 중학생 332명, 고등학생 85명이다.
이는 지난 21일 기준 초등학생 684명과, 중학생 120명과 비교해 두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청은 감염 학생에 대해 증교중지 조치를 취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방역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공문을 발송했다.
또 앞으로는 학교에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준수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미접종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독려할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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