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감소, '고독사' 늘어...교통사고.범죄 급증

호남지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만달러 시대 제주지역 성장 속의 그늘' 통계지표에 따르면, 제주지역 근로자의 급여액은 전국에서 제일 작고, 결혼연령은 갈수록 늦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 4월 기준으로 제주지역 상용근로자의 월 급여액은 229만4000원으로 전국 9개 도(道)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과 월급여액 격차는 2008년에는 36만5000원이었으나 2015년(전국 평균 292만6000원)에는 63만2000원으로 더 커졌다.
이러한 경제적 사정 때문인지, 제주지역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2.8세, 여자 30.1세로 9개 도 중에서 가장 높았다.
남자의 경우 1995년 28.2세에서 2000년 29.1세, 2005년 30.6세, 2010년 32.0세, 그리고 지난해 기준으로는 32.8세까지 높아졌다. 여자의 경우 1995년 25.6세, 2000년 26.7세, 2005년 28.0세, 2010년 29.2세에서 2015년 30.1세를 기록했다.
결혼연령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출산율도 낮아지고 있다. 2015년 기준 출산율은 1.48명으로, 1995년과 비교해 0.35명 감소했다.
제주지역 초.중.고 학급당 학생수도 1987년 대비 절반수준으로 감소했다. 특히 중학교인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1987년 54.6명에서 매년 줄어들어 2016년 28.4명으로 48.0% 감소했는데, 전국 평균 감소율(52.0%)과 4.0%p 차이가 났다.
제주지역 농가 수는 3만3000가구로 2000년에 비해 15.4% 감소했다.
반면 인구수 증가와 관광객 증가로 인해 각종 범죄발생 건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제주지역 인구 천명당 범죄발생건수 54.2건으로 지난 10년간 9개 도 중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구 천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2015년 기준으로 7.9건으로 9개 도에서 역대 최대치 기록을 보였다.
올해 기준으로 제주지역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율은 27.6%로 나타났다. 10명 중 2.7명은 홀로살고 있다는 것이다.
호남지방통계청은 2035년에는 1인 가구 비율이 32.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홀로사는 이들의 쓸쓸한 죽음인 '고독사'도 크게 늘고 있다.
2015년 제주지역 인구 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0.75명으로 9개 도 중 가장 많았고, 전국평균의 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자연에 기대고 싶어서 오지만실상은
좁은땅에 자원은 이미 한계선을 넘어섰고
각종환경문제부터 폭등한땅값 집값 임금전국최저수준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도 엄두를 내지못한다
좁아터진 땅에 쓰레기가 넘치고 차량폭증으로 시내도 1시간이상 정체될때도 있고
이게 정상이고 제주가 나아가야될 방안인가
차라리 강원도 두메산골이 삶의여유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