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SJA제주 국제학교 의혹 규명 특별감사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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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SJA제주 국제학교 의혹 규명 특별감사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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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세인트 존스버리 국제학교 아카데미 제주 조감도. ⓒ헤드라인제주
시민사회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네번째로 들어서는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제주(이하 SJA제주) 설립에 관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SJA제주는 설립단계부터 거짓 홍보, 불확실한 학력인증, 부실한 교육과정 등 정상적 운영조차 의심케 하는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다. SJA제주 설립과 관련한 문제들은 설립 심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위원이 본격적인 문제제기를 한 후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언론에 보도되며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SJA제주 설립과 관련한 문제점으로 △미국 본교와 동등 학력 인정한다는 거짓 홍보 △ 본교에 없는 교육과정 운영 △ 협력사업계약을 둘러싼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SJA제주와 같은 허술한 국제학교 설립.운영으로 인해, 결국 피해는 우리 학생과 학부모가 고스란히 입게 될 것"이라며 "SJA제주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과 관련해, 관련 주체인 제주도교육청, 해울, SJA본교 등은 의혹 해소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은 채 개교를 앞두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 단체는 "SJA제주를 비롯한 제주 국제학교의 학비는 연간 약 6000만원에 이른다. 이러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학교가 개교를 하게 될 경우, 운영에 있어서도 많은 문제점이 드러날 것이며, 막대한 금전적.심정적 피해가 우리나라 학생과 그 부모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교육부와 제주도교육청은 SJA제주 설립.운영과 관련한 모든 정보(협력사업계약 등)를 학부모와 시민에 공개하고, 관련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는 특별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교육부와 제주도 교육청은 공교육 체계를 흔들고, 고비용.귀족학교 등의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국제학교의 존재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함께, 국내학력인정 등에 대한 관련 법 정비에 나서 국제학교의 특례를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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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제라 2016-11-16 09:55:45 | 125.***.***.144
참 별사람들 많네 반대를 위한 반대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