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들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는 어떠한 불편요소가 있는지를 찾아보고, 개선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전세버스운전자협회 강정필씨와 안정환씨는 수송차량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직접 여행안내를 맡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사진으로 엮어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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