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최고의원상 영예를 안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 위원장만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책연구를 통해 도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정책화함으로써 '문제제기-정책연구-제도화'를 실현하는 완결형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주요 의정 성과로는 도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설립을 위해 1여년에 걸친 도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했고, 지난 7월 22일 '제주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는데 기여했다.
또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재정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올 하반기 설립 예정인 '제주공공투자관리센터'을 통해 도민 혈세 낭비를 방지하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주지역인권단체연대회의와 26명의 공동발의로 제주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주인권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됐다.
이 밖에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인 '판타스틱 아트시티 조성사업'의 특혜 의혹 제기와 사업 중단, 개발 이익의 지역환원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매진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노력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에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성과를 심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