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서귀포시내 및 주요 관광지 주변을 배회하는 개.고양이 등 유기동물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올해들어 6월까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서귀포지회와 공동으로 길거리에 유기된 개.고양이 502마리를 포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4.9% 증가한 수치로, 관광단지가 있는 중문동을 비롯해 서호동, 토평지역에서 주로 유기된 개가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읍.면지역 및 관광지에 포획틀을 설치해 집중적으로 유기동물 포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유기동물 대책과 관련해, 아직 동물등록을 한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30일 이내 등록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 미 등록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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