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토지거래 '주춤'...부동산 투기 집중단속 효과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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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지거래 '주춤'...부동산 투기 집중단속 효과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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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토지거래 15% 증가...서귀포시 거래면적 '감소'
6월 거래량 첫 감소세..."소규모 실수요 토지위주 거래"

부동산 열풍 속 그동안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온 제주도 토지거래량이 6월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들어 6월까지 토지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만1392필지(5396만㎡)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기간 3만5968필지(4790만6000㎡)과 비교해 필지수는 15.08%, 면적은 12.64% 증가했다.

필지수 기준으로 제주시는 17.05%, 서귀포시는 11.82% 늘었다. 반면 면적 기준으로는 제주시는 39.83% 증가한데 반해, 서귀포시는 1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한달간 토지거래는 전체 6718필지(1320만1000㎡)으로 5월과 비교해 필지수는 9.47% 감소했다. 면적은 47.86% 증가했다.

이중 신탁거래가 이뤄진 세인트포 골프장 365만8000㎡ 규모를 제외할 경우, 실제적으로는 필지 수는 10.31%, 면적은 34.06% 감소했다.

이처럼 토지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부동산 투기에 대한 집중단속, 농지기능관리 강화대책 시행, 택지식 토지분할 불허, 제주 제2공항 건설예정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강력한 투기억제 정책에 따라 대단위 면적 보다는 소규모의 실수요 토지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토지거래 증가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주자치도는 토지거래 신고 내용 중 허위신고로 의심되거나 도민신고센터를 통해 신고·접수된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정밀 조사하고 부동산 안정화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반기 외국인 토지 취득.매각현황을 보면 149필지에 4만9991㎡를 취득하고 78필지에 5만2763㎡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현재까지 외국인 소유토지는 총 1만2259필지, 제주도 전체면적의1.23%(2280만6571㎡)를 소유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중 중국인은 8007필지, 전체 면적의 0.54%인 992만4106㎡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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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갑 2016-07-11 21:12:57 | 220.***.***.50
오두방정 떨다가 망한지자체 많거덩 !

제주도민 2018-04-26 00:34:48 | 223.***.***.153
원희룡이 제주땅을 팔아먹었다는
사람들은 잘보세요.
누가팔아먹고 누가 뒷처리를했는지
모르는게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