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엑스포 15일 '고비'...기한 내 천막 미철거시 허가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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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엑스포 15일 '고비'...기한 내 천막 미철거시 허가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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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in JEJU 콘서트K-POP in JEJU 콘서트가 열리는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 천막들이 다수 쳐져있다. ⓒ헤드라인제주
시작부터 천막 등의 문제로 잡음이 일었던 K-POP in jeju 콘서트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K팝 제주 콘서트에 대한 허가취소 여부를 15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YT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겸 총감독 심용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등에서 K-팝 제주 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 제주시로부터 체육시설사용허가를 받아 행사를 준비해 왔다.

그런데 행사 개막일인 13일 제주시는 당초 허가된 것 이상의 과다한 천막이 쳐져 있고, 체험부스가 아닌 먹거리.장터 등 상업용 부스가 설치.운영되고 있다며 주최측에 천막 철거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최측은 물리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일단 천막을 가리고 영업을 못하게 한 뒤 야간시간데 용역을 통해 철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제주시는 14일 오전 10시까지 천막의 절반을 철거하고, 이틑날인 15일까지 행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천막을 철거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히면서 주최측은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기획사는 사용허가조건을 위반하고 승인없이 상행위를 목적으로 천막을 다수 설치해 음식점 등으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공공질서 등을 문란시킬 우려가 있다"며 "지정된 날까지 천막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규정에 따라 사용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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