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환호'vs'차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마감과 동시에 방송 3사가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초박빙 승부가 예상돼 온 제주시 갑 선거구 각 선거캠프의 희비가 엇갈렸다.
13일 오후 6시 일제히 발표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46.8%,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40.1%로 강 후보가 6.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창일 후보는 아직 선거사무소를 찾지는 않고 있지만, 모처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양치석 후보 캠프측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양 후보 선거사무소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안타까운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정작 개표가 시작되면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조건 새누리가제주에서당선이 됄거라고생각했다면오산이지 제주해군기지만해도 바다를끼고살아가는 마을에 대책도없이주민의요구를 무시한공사강햏과 제주민이면 누구나 생각하는 신공항부지가 한경면 고산리인데성산으로 간이휴에대해서 의혹을 재기하지않을수없다 그러한이휴로 제주에서 새누리는 힘을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