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긴급이송 대한항공에 전해온 감사편지..."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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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긴급이송 대한항공에 전해온 감사편지..."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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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주지점이 지난 1월 여행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어린이 승객을 서울 병원으로 긴급히 수송해 무사히 치료를 받고 쾌유 중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월6일, 제주도에서 여행 중이던 초등학교 어린이가 대퇴골 골절상을 입어 119를 통해 제주도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병원에서 초동 조치를 받은 이 어린이는 곧바로 서울소재 병원으로 이송돼야 하는 상황이었다.

항공기내에서 침대에 누워서 가야 하기에 대형기종으로만 이송이 가능했다.

이날 낮 12시쯤 항공 운송 신청서와 의사 소견서를대한항공 제주지점 특수고객 담당에게 요청됐는데, 대한항공은 신청서를 접수받은지 30분만에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의 운송 승인이 이뤄졌다.

당일 항공편으로 긴급 이송된 이 어린이는 서울소재 대학병원에서 제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쾌유 중으로 10주후에는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이 어린이의 부모는 긴급 이송에 도움을 준 대한항공에 고마운 뜻을 전하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지금은 휠체어와 목발에 의존하고 있지만 10주후에는 정상 보행이 가능하게 된다고 했다"며 "만일 당일에 수송이 불가능 했다면 1주일 뒤에서야 수술할 수 밖에 없었는데 골든 타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져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제주에서 서울, 부산 등으로 항공 운송되는 응급환자들이 2013년 286명, 2014년 328명, 2015년 34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누워서 가야만 하는 중환자 항공수송의 경우 제주공항 출발.도착에 한정해 항공기내 침대 장착 좌석(6석) 사용 요금을 50% 할인 및 동반 보호자 1명에게는 무임 탑승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제주공항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승객들을 위해 휠체어 특장 차량은 물론 대형기와 소형 기종에 적합한 리프트 특수 차량 2대를 운용하고 있어 제주도민과 관광객 응급 환자, 장애인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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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2016-02-16 10:26:56 | 39.***.***.133
침대환자인경우 대형한공기만이 수송가능하다고 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치지않게 신속하게 대처한 대한항공 담당자들의 역할이 빛나는군요 주변에 이런 따뜻한 소식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