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제주산간 '눈폭탄'...반나절 사이 75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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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제주산간 '눈폭탄'...반나절 사이 75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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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되고 있는 주말인 오늘(23) 제주도 전역에 한파특보와 대설특보,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후 2시 현재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75cm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윗세오름 70cm, 어리목 54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주시 아라동에도 14cm의 눈이 쌓였고, 제주시내에도 3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이동해오면서 제주도 전 지역에는 25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제주도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일요일인 24일에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궂은 날씨로 인해 제주국제공항에는 제주를 기점으로 하는 항공편 무더기 결항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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