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할 청소년지도학 박사인 이춘행 교수는 긍정적인 모습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기를 바라보는 주위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고, 자신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며 자존감과 함께 성공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그는 학생들에게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하고, 칭찬하고, 사랑할 때 자존감이 향상되고 성적도 좋아진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며, 내 인생의 꿈과 목표는 내가 정하고 내가 이루어 가야하는 고유 권한'임을 알리고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일 '자존감 증진 전략 및 공부의 우선순위'를 시작으로 5일에는 '왜 학교 수업 시간이 중요한가?', '교과서 중심의 예습 전략', 12일에는 '학교 수업 중심의 복습 전략'에 대한 안내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습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에밀 쿠에가 '나는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라는 자기 암시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 것처럼 학생들의 자존감이 향상되면 성적도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