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신규 택지 조성 검토...주택정책 손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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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신규 택지 조성 검토...주택정책 손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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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조회서 인구급증-부동산 과열 대응 '택지조성' 방침 밝혀
2007년 보류 이후 8년만...내년 6월 도시계획 재정비 발표
원희룡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지사가 과열된 부동산으로 인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택지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원 지사는 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가진 10월 정례직원조회 자리에서 택지조성을 비롯한 주택공급 정책을 가다듬어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도정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원 지사는 "제주도를 위해 해야 될 거의 많은 정책들은 사실 취임 1년 차를 지나면서 거의 제시가 됐다"고 전제하며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주거 문제에 대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인구 감소 추세 때 우리가 마감했던 택지조성과 본격적인 택지공급계획, 이런 것들이 당분간 보류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본격적인 택지조성과 주택공급 정책을 다듬어서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수립된 제주광역도시계획에서 수립된 도시개발사업 외에는 택지 조성을 보류하기로 내부방침을 결정한 바 있다.

아라지구와 노형2지구, 화북상업지역 등의 택지도 당시 계획된 사업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제주로 유입되는 인구의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함과 더불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거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재차 택지조성을 고심하겠다는 발언으로 풀이되고 있다.

강용석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장은 "지난해 5월부터 도시기본계획과 도시재정비 작업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택지조성에 대한 부분들도 윤곽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광역도시계획은 5년 단위로 재정비하게끔 됐는데, 지난 2010년 1차 정비가 이뤄진 후 올해 다시 정비해야 하는 시점이라 택지조성 계획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강 국장은 "토지개발이 가능한지 분석이 들어가고, 앞으로 인구 추세에 따라 시가용지가 얼마가 필요하다는게 결론 내려지면 그에 따른 택지 조성 계획을 확정짓게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재정비 세부내용은 내년 6월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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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 2015-10-01 23:59:50 | 125.***.***.182
택지개발이 절실하지ㅜ않을터인데ㅜ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