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내방송 '화들짝'..."성산 지명이 '시로야마' 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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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내방송 '화들짝'..."성산 지명이 '시로야마' 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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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지역 고유명사 일본식 한자발음 빈축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외버스 외국어 안내방송이 필요 이상의 친절(?)로 빈축을 샀다.

고유 지명인 한자 표기를 일본식 한자 발음으로 바꾸면서 본질을 훼손했다는 우려다.

제주시민 홍모씨는 최근 동일주도로를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타고가던 중 성산일출봉에 다다랐을 때 화들짝 놀랄 일을 겪었다고 전했다.

안내멘트 중 '성산(城山)'이라는 고유명사가 일본식 한자 발음 '시로야마'라고 변경됐던 것이다.

홍씨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일본어 원어민 교사와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면 한자를 일본식으로 발음표기한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번에는 한라병원도 '한라'발음이 일본식으로 돼 있다가 정정했는데, 아직 다른 곳은 바뀌지 않은 것 같다"며 "번역을 누구에게 맡기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대로 다시 수정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홍씨는 "성산일출봉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만큼 안내방송 멘트가 수정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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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사 2015-05-29 08:04:38 | 211.***.***.28
지명이 고유명사 임으로, 고유명사 그대로 발음하는게 맞는데,,,저도 감짝 놀랐네요..시외버스도 그렇고,,,공항버스 등 모든 일본어 안내에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사카 갔을 때, 제주보고 사이슈라 하니까 기분이 영 찜찜하더라구요,,,그냥 제주라고 해야하는데,,,,

멍충이 2015-05-29 08:38:05 | 211.***.***.28
이런 멍충이들
제주가 이러니 갈팡질팡하지요
이런걸 담당하는 공직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혹시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