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체제 큰 틀 전면적 개편"...원희룡 후반기 구상은?

출범 2년차를 맞은 원희룡 민선 6기 제주도정이 제주특별자치도 체제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조직진단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행복 중심', '일 중심'의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 조직 재설계를 위해 올해 조직진단을 통한 전면적 개편작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2월 중 '2015년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9월까지 용역이 마무리되면 이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12월 중 관련조례 개정을 거쳐 내년 1월 정기인사 때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 중 공고를 통해 연구용역 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총 4억원이 투입되는 용역은 3월부터 9월까지 이뤄진다.
조직진단 대상은 제주도 본청은 물론 도의회, 합의제행정기관(감사위원회), 직속기관, 사업소, 행정시, 읍.면.동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2006년 7월1일 단일광역행정체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나타난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 분석한 후 전면적으로 쇄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용역에서는 특별자치도 조직운영 전체적 실태 분석 및 진단, 개인별 직무분석을 통한 사무와 인력의 적정성 정밀진단, 도.행정시․읍면동 등 행정계층간 기능배분 재정립을 통한 주민밀착서비스 강화, 감사위원회 독립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개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허법률 제주자치도 협치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은 도민행복과 일 중심의 조직체계 등 모두가 공감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민선6기 후반기 정책수행 기반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선 6기 도정 출범 첫해에는 수출진흥본부 폐지해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과 국제통산국 등으로 통폐합 내지 신설 재편이 이뤄졌는데, 이번에는 그 이상의 재편을 예고하면서 공직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의 후반기 도정운영 구상에 맞춰 이뤄진다는 점에서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해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29일 학계인사, 시민단체, 주민자치위원 등 12명이 참여하는 조직진단 연구용역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정책자문단은 용역 과업지시서 검토, 용역수행 및 결과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왜 조직개편을 합니까?
그분들 생계가 어렵답니까? 월급을 받을려면 일을 하라고하세요. 왜 매년 조직개편한다고 거액을 쓰나요? 돈이 너무 아깝네요.... 조직개편한다고 뭐 달라지는것도 없는데....이런건 감사 안 받나요? 효율성이 떨어지는 조직개편. 하나마나한 조직개편 이를 추진한사람 처벌 안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