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년 임기 "자유롭고 탄력적인 시각 노력"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을 지낸 강인철씨(47)가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에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25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개방형직위로 공모된 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서기관급)에 강씨를 최종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본 임기는 2년으로, 실적에 따라 총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그는 장애인차별 관련 관리.운영 및 종합대책 수립, 장애인 편의증진에 관한 계획 수립,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및 관련 서비스 지원.육성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임 강 과장은 "기존에 근무하고 있던 공무원들도 장애인복지 전문가지만, 저는 장애인단체 출신이다보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다"며 "자유롭고 탄력적인 생각들로 장애인복지가 진보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강 과장은 제주대학교와 한국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장신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한성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시절에는 민주화운동과 인권복지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기획조정실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정록 국회의원실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 자유롭고 탄력적인 사고로 장애인복지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세요.
앞으로 더 큰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