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시장 "지하실 증축 불법인줄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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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시장 "지하실 증축 불법인줄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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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다"...일반시민이 그렇게 했다면?
논란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이지훈 제주시장. <헤드라인제주>

이지훈 제주시장이 18일 제주시 비자림 인근에 건축한 주택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사과입장을 밝힌 가운데, 지하실 증축 등에 대해서는 '불법'인줄 몰랐었다는 종전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 일문일답에서 지난 도의회에서 답변한 '불법인 줄 몰랐었다'는 발언에 대해 재차 질문을 받은 후, "저의 불찰이죠. 누구에게 책임을 미룬 꼴 되어서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건축사에 일임했고, 또 이렇게 말하면 핑계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건축사가 동의없이 짓지는 않았을 것인데, 정말 몰랐나 라는 재차 물음에, "불법인 사실은 정말 몰랐다. 만약 알았다면 신고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큰 문제인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시청 정문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것을 들며 '사과'로 갈음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시민의 뜻이 정말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또 만일 앞으로 다른 시민에게서 그런 문제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제가 공직에 있기 때문에 사소하게 치부되는 경우라도 저같은 경우는 반드시 문제가 된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일반적인 상황일지라도 시민의 편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불법적인 부분은) 정상화시키고, 도와줘야 할 부분이지 단속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원칙대로 하겠지만, 예고절차를 밟고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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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 2014-07-18 20:36:23 | 175.***.***.124
환경단체 활동하면서 수많은 사례를 감시하고 지적하고 했던 양반이 불법임줄 몰랐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환경단체를 앞으로 누가 지지할까? 불법이 불법인줄도 모르는 수장이 몸담앗던 참여환경연대 덩말부끄러운줄 알아라 아니면 과감이 잘라내던지

제주시민 2014-07-19 02:51:32 | 121.***.***.223
불법인줄 몰랐다? 머리가 없다면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는 제주시민의 일인으로서 원한다. 머리가 없는 시장은 필요 없다고. 지훈아 정신줄 잡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