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직위 2명 모두 내정설
민선 6기 제주특별자치도가 개방형직위로 전환한 공보관과 서울본부장 2개 직위에 대해 공개모집을 공고하고 10일부터 1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조직개편안에는 서울본부장의 경우 3급(부이사관) 직급으로 상향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이번 공모에서는 2명 모두 일반직 4급(서기관) 또는 일반 임기제공무원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돼 있다.
임용기간은 2년으로,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공보관은 도정홍보 종합 기획.조정, 보도업무 총괄관리, 도정시책의 전략적 기획홍보, 수평적 협치를 위한 도정홍콘텐츠 기획.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울본부장은 국회 및 정부협력 업무 총괄조정, 중앙절충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 수도권 및 세종시권 도정업무 추진, 제주특산물 홍보 및 진출 지원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조직개편안에서는 서울본부장은 투자유치 업무까지 맡는 것으로 돼 있다.
한편 이번에 공모된 직위에는 이미 내정설이 파다해 '무늬만 공모'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차기 공보관에는 언론인 출신(전 경향신문 기자)의 강홍균 전 새도정준비위원회 대변인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본부장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호흡을 맞춰온 인사 중에서 인선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하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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