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물 걷어내고, 역동적 제주 만들 것"
문대림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9일 설 문자메세지를 통해 오는 6.4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과 힘을 합치기로 결단했다고 공개화했다.
문 전 의장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에서 "새로운 제주도 건설을 위해 김우남 의원과 힘을 합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고인 물을 걷어내고 역동적으로 변화ㆍ발전하는 제주도를 만들어 내겠다. 아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그의 입장표명은 민주당 내에서 김 의원과 고희범 전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 등이 후보경선에 나설 예정인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2년 총선과정에서 공천문제로 탈당했던 문 전 의장은 지난해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복당했다.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