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굳힌 김태환 전 지사...'출마일까, 불출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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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굳힌 김태환 전 지사...'출마일까, 불출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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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지방선거 '결심' 발표 기자회견...출마여부 '촉각'
불출마쪽 가닥 소문...우근민 '견제' 위한 '세대교체론' 제기 가능성
김태환 전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김태환 전 제주지사(새누리당)가 10일 내년 제주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출마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이의 내용이 주목된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방선거 180일 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9일 예고했다.

그의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새누리당 입당과정에서도 밝힌 바 있는 '연말 결심'의 내용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지사는 그동안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입장과 관련해, "특별자치도 완성에 적임자가 나오면 적극 지원하고, 그렇지 않았을 때 저 자신도 고민하겠다"면서 "늦어도 올해 안에 저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10일 기자회견에서는 구체적으로 '특별자치도 완성 적임자'를 제시할지, 혹은 자신의 직접적 출마의사를 밝힐지 여부가 최대 주목된다.

어쨌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여부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게 김 전 지사측 주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출마여부에 대한 김 전 지사의 '결심' 내용이 무엇인지는 측근들에게도 정확히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사는 최근 주요인사와 지인들을 만나면서 의견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이든, 불출마이든, 이미 결심을 굳혔다는게 김 전 지사측 주변인사들의 얘기다.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우 지사에 대한 강력한 견제카드로 '세대교체론'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세대교체론에 걸맞는 주자를 새누리당 내부의 주자를 직접 거명할지 여부도 주목된다. 

김 전 지사는 최근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의 '돌출발언 파문' 등 우근민 제주지사와 연관된 문제들에 대해서도 지적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전 지사의 결심내용 여부에 따라 지방정가는 또한번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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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는 2013-12-09 21:55:45 | 222.***.***.6
3 김은 그냥 조용히 계셔도 좋을것 같은데 ㅡㅡ
이젠 기자회견이고 뭐가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