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천명 몰려...27일 단풍 '절정'
단풍으로 곱게 물든 한라산. <사진=김환철,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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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단풍이 곱게 물들면서 휴일인 20일 한라산 영실에는 2000여명의 탐방객들이 몰렸다.
한라산 단풍은 지난 14일 시작돼 이번주말에는 약 40% 정도 물들여졌다.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단풍 절정 시기'는 오는 27일쯤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날 단풍 관광객들이 크게 몰리면서 한라산 주요 등반로 주변 도로는 큰 혼잡을 빚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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