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첫날 메달 5개를 따내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전은 16개 시.도에서 총 30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보치아, 축구 등 총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개막일인 이날 제주선수단은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육상 F32~34통합 남(중) 원반던지기에서 이승헌(18, 서귀포온성학교) 선수가 동메달로 획득했다.
이어 열린 F37 남(중)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곽유석(15, 제주영지학교)선수가 은메달을, 이어 벌어진 F20 남(고) 원반던지기 한정훈(제주영송학교)선수와 F36 여(중) 포환던지기 현승연(노형중학교)선수도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F35~36 여(중) 포환던지기 양유진(서귀포온성학교)선수도 동메달을 따냈다.
제주 선수단은 개막일 육상에서만 은3, 동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제주선수단은 이날 오전 8시 제주공항에서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정구철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선수와 임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올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