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오 제주시장이 1일 농수산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주대학교 등에 관련 학과를 개설하자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주재한 정례직원조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개진했다.
김 시장은 "한국농수산 대학은 농수축산업 종사자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3년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국농수산대학은 국가가 운영하는 단과대학이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제주시도 이런 대학이 있어야 한다"며 "농수산축산업 종사를 목적으로 제주대학교 등에 학과를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대학을 졸업헤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 경쟁력 향상"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농협 등과 연계한 '농업인대학'의 필요성을 누차 강조해 왔다. 실제로 현재 각 지역별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농업인 대학이 운영중에 있다.
이날 제안은 농업인대학과는 별도로 농수축산업의 전문지식 배양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관광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각 부서는 분야별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글로벌 관광도시에 걸맞는 친절한 서비스, 깨끗한 환경과 위생 등이 확실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같은날 김 시장은 기자실을 방문해 제주시정의 이달 역점 추진 계획을 밝혔다.
김 시장은 5월의 시정을 '가정의 달'에 맞춰 "가정과 민생, 관광분야에 행정력을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발표된 역점 시책은 △시민안전과 불편사항 해소 △ 강한 체력을 가진 지역경제 육성 △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 크루즈 관광객 지역경제 연계시책추진 △가정.청소년의 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원예, 축산, 수산, 농경제 등 1차산업 관련 웬만한 학과는 다 있지 않나요? 대학원도 그렇구요.
시장 얘기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해 기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장 얘기가 뜬금없으면 뜬금없다고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