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관광객이 제주도에 '쓴소리'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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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관광객이 제주도에 '쓴소리'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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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올레 5코스, 너무 지저분합니다"

지난 설연휴 때 가족과 함께 제주에 내려와 올레길 5코스(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포구-쇠소깍)를 걸었던 한 관광객이 지저분한 해안가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제주도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매해 설날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제주에서 보낸다는 백모씨는 23일 제주도청 인터넷신문에 '올레길 너무 지저분 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지난 설 연휴에 제주에 머물며 올레 5코스를 갔었다는 그는 "해안가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 몹시 실망했다"면서 "특히 이번 설에는 중국인관광객들도 많이 왔다고 하는데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들이 제주에 오는 것은 중국보다 더 깨끗한 제주를 보기 위함일텐데, 이렇게 쓰레기가 널려져 있어서야..."라며 올레길 주변 환경정비에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헤드라인제주>

*<시민의 소리>는 행정기관에 제기된 민원이나, 독자들의 제보를 중심으로 작성됩니다.

설연휴 때 올레 5코스에서 관광객이 촬영해 제보한 사진. <헤드라인제주>
설연휴 때 올레 5코스에서 관광객이 촬영해 제보한 사진. <헤드라인제주>
설연휴 때 올레 5코스에서 관광객이 촬영해 제보한 사진.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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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2013-03-15 22:22:34 | 112.***.***.135
공무원들이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동네 주민들의 환경의식이 문제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