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국립가축분뇨연구센터 설립해 가축분뇨 민원 해결"
상태바
현경대 "국립가축분뇨연구센터 설립해 가축분뇨 민원 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경대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4.11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에 가축분뇨만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국립가축분뇨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가축분뇨 악취는 우리나라 축산업의 최대현안이 된 지가 오래됐다"며 "제주도는 가축분뇨의 악취로 민원 발생 및 관광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지하수 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 양돈산업은 조수입이 4000억원을 바라볼 정도로 성장해 제주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러나 제주도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2010년 기준으로 연간 131만t이 발생되고 있으며, 그 중 양돈분뇨가 93만t으로 전체 분뇨의 72%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뇨의 80%가 퇴비화 된다고 하지만 발효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로 시비되어 악취가 만연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현 후보는 "가축분뇨 처리는 전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고 환경부는 지원과 감독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 지자체마다 제각각"이라며 "따라서 기술 수준도 선진국에 비해 현격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자원화와 악취제거 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효과는 미미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현 후보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2조에 의거하여 제주도에 가축분뇨만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국립가축분뇨연구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침 환경부도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이와 연계해 국립가축분뇨연구센터의 제주유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국립가축분뇨연구센터를 통해 선진화된 발효기술 개발, 축산 단계에서부터 획기적인 악취 저감, 가축분뇨의 퇴비.액비 생산기술 향상, 발효 시 분출되는 가스의 바이오에너지화 기술 개발, 가축분뇨 수집 및 운반에 관한 연구 등 가축분뇨의 자원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허당 2012-03-18 17:29:46 | 119.***.***.168
공약만 세우시고 어떤식으로 할껀지 방안은 하나도 안적혀잇네요;;
당선되시면 도민생각은 하지않고 자기욕심만 채우는 정치를 하겟죠...

제주도민 2012-03-19 10:39:06 | 121.***.***.211
개인적인 정책은 그만하시오 오렌지부터시작해그넹 이번엔 가축이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