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강창일 예비후보는 13일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는 지난 10년 동안 단 6회의 출석회의와 1회의 서면회의만 개최하는 등 유명무실한 기구로 전락했다"면서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장애인정책의 일관성 있는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상설화된 장애인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2010년부터 장애인 연금을 도입했으나 현재 장애인연금은 기존의 장애수당인 월 13만원과 큰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동비, 보조기구 유지비, 재활치료비 등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에도 못 미치고 있다"면서 "장애인 소득 보장과 장애로 인해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보전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장애인재활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보편적 진료접근권이 강화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