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전, 이동국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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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전, 이동국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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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전북이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성남에 승리를 거뒀다.

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개막전서 전북이 성남을 3-2로 꺾고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이동국은 전반 13분 황보원이 중원에서 패스한 볼을 상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이어 5분 후 상대 패널티 지역에서 추가골을 터뜨려 K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을 달성했다.

성남은 전반 23분 박진포의 헤딩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후반전 에벨톤이 감각적인 드리블을 땅볼 슈팅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전북 에닝요가 후반 36분 패널티 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성공시키면서 결국 개막전 승리는 전북에게 돌아갔다.

한편,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과의 개막전에서는 울산이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을 1-0으로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윤수희 기자 common@citydaily.co.kr/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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