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강문원 예비후보는 31일 "IT업체만 중소기업이 아니라 영세한 지역기업들도 살려야 한다"며 중소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스톱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자동차 수리업체와 금속제작 공업사 등 중소기업을 찾은 자리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관련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제주의 경우 중소기업 지원책들이 일부 IT업체 및 벤처기업 위주로 운영되면서, 상대적으로 자금과 규모가 영세한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커져만 가고 있다"며 "이들 지역 중소기업 중 실제로 자금과 인력난 때문에 쓰러지는 기업들이 속출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중소기업육성 설명회 등 지원책들이 현장위주의 행정이 아니라, 지방정부에서 주관하고 초대하는 형태"라며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중소기업인들의 속내를 내보이려 하지 않아 더욱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애로사항 모니터링과 문제해결을 위한 원스톱 센터 설립 △시정.도정 홍보지를 통한 중소기업들의 기업홍보 공간 확대 △지역문화 행사 시 지역기업의 홍보 및 판매공간의 확대 △제주 청정식품 가공업체들의 중국, 일본 등으로의 수출판매 대행업체 육성 등을 공약했다.
이와 함께 △지역 공동장비 운영센터 신설 △지역 중소기업 직원복지 지원책 마련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 대출 시 미래성장성을 우선 배려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숲을 보지않고 나무만을 본다고 생각해요
강문원후보의 숲을 보는 마인드 공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