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지지도, '현역 의원' 중심 선두권 형성
상태바
총선 지지도, '현역 의원' 중심 선두권 형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 창간기념 여론조사,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선두랭키
대선 '박근혜 33.1%-안철수 17.8%'...정당 '민주 23%-한나라 19.7%'

 내년 4월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제주도내 3개 선거구 모두 현역 의원 중심으로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나란히 1, 2위에 올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일보는 창간 66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 제주지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50명(제주시 갑·제주시 을·서귀포시 선거구 각 3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제주시 갑 ; '강창일 18.9%-현경대 11.4%-장동훈 5.1%'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강창일 의원과 현경대 전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우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 현역인 강창일 의원이 18.9%의 지지율로, 현경대 전 의원(11.4%)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장동훈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5.1%), 고동수 전 도의원(3.1%), 강문원 변호사(2.3%)와 오옥만 전 도의원(2.3%), 김부일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0.9%), 송창권 창조한국당 제주도당 위원장(0.6%) 등 순이다.

모름·무응답은 54.6%였다.

#제주시 을 ; '김우남 15.4%-부상일 7.4%-오영훈 6.6%'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우남 의원과 부상일 한나라당 지역발전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훈 의회운영위원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인 김우남 의원 15.4%, 부상일 위원장 7.4%, 오영훈 운영위원장 6.6% 등의 지지도를 보였다.

이들 3명이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김수남 전 도의원(4.3%), 김병립 제주시장(4.0%), 안동우 도의원(1.7%), 이연봉 전 제주지방변호사회장(1.4%) 등의 순을 보였다. 모름·무응답은 58.6%나 됐다.

#서귀포 ; '김재윤 26.9%-문대림 8.9%-현애자 6.3%-고창후 5.4%'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재윤 의원이 다자간 지지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윤 의원이 26.9%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인 가운데, 문대림 도의회 의장 8.9%, 현애자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 6.3%, 고창후 서귀포시장 5.4% 순을 보였다.

강지용 한나라당 서귀포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4.0%, 허상수 변호사는 1.7%, 양윤녕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은 0.3%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모른다거나 무응답 비율은 46.3%.

#대선 지지 후보, '박근혜 33.1%-안철수 17.8%'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구분없이 '대선 후보로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물음에는 박근혜 전 대표가 33.1%로 가장 높았고, 안철수 원장이 17.8%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8.6%)이 차지했고 4위는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3.6%)로 나타났다.

이어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2.9%),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2.6%), 김문수 경기도지사(1.0%) 등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 '민주 23%-한나라 19.7%-민노 4.0%-국민참여 1.5%'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23%)이 한나라당(19.7%)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민주노동당(4.0%), 국민참여당(1.5%), 진보신당(0.7%), 자유선진당(0.5%), 미래희망연대(0.3%), 창조한국당(0.1%)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전화 병행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5.2%.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