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대책위 '평화버스'에 120명 시민 함께 해
제주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초강경 대응방침이 발표된 가운데, 27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제주시 시민들을 태운 '평화버스'가 강정마을 현장에 도착했다.
오후 3시 제주시 일도지구 동광성당 앞에서 시민 120명을 태운 '평화버스'는 오후 4시쯤 강정마을 포구 쪽에 도착했다.



경찰이 이 버스의 진입을 막지 않아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평화버스'는 지난 18일 출범한 '해군기지 건설 백지화를 위한 일도2동 대책위원회'가 마련했다. 대책위에는 신용인 제주대 교수와 고용빈씨, 현순옥씨 등 155명이 참여하고 있다.
평화버스에 함께 한 시민들은 강정상황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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