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에 양영근 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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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에 양영근 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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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이사장 4일 취임, "매머드급 국제회의 유치에 노력"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회의 전담기관인 사단법인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에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선출됐다.

컨벤션뷰로는 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임시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4대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에 양영근 관광공사 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양영근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활발한 회의유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에 이바지하고, 겸직 중인 제주관광공사와의 업무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제주관광시장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 <헤드라인제주>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헤드라인제주>

또 "컨벤션뷰로 회원사들의 이익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생 노력을 다함으로써 제주마이스산업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컨벤션뷰로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매머드급 국제회의 유치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주형' 마이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제회의 및 마이스 진흥을 위해 대대적인 정책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 이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국제회의 마케팅 구조가 일원화돼야 하고, 컨벤션뷰로가 마이스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조직의 위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회의시설의 열악한 인프라를 꼽았다. 그는 "전시홀이 없는 제주 마이스의 현실은 미래 경쟁력을 담보 할 수 없으며, 적어도 1만명의 회의고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6만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싱가포르를 뛰어넘을 수는 없더라도, 회의시설의 과감한 확대 투자 없이는 경쟁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열악한 제주도의 재정여건을 고려해 민자유치를 확대하고, 민자유치를 위해 인.허가 및 세제 혜택 등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컨벤션뷰로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이후 △2011 중국 바오젠일용품년도회의(1만명) △2011 중국 인피니투스 인센티브 투어(2300명)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1만명) △2010 한국암웨이 리더쉽세미나(8000명) △2016 세계견주관절학회(1500명)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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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울보 2011-08-04 14:44:56 | 61.***.***.54
혼자 둘 다 먹을게 아니라
아예 이번에 두 법인을 합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교수들 책상머리 앉아 머리 굴려 탁상동론 일삼다가 현실에서 얼마나 해 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