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영문표기 적절치 않아" 지적
제주특별자치도의 영문표기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를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로 표기한 영문번역이 과하다는 주장이다.
제주도민 고모씨는 16일 제주도청 홈페이지 '제주자치도에 바란다'를 통해 "영어로 쓰이고 있는 표기법이 늘 웃기고 어이없다는 느낌을 갖고있었다"며 영문표기의 개선을 제안했다.
고씨는 "제주특별자치도지만 영어로는 그냥 'Jeju'나 'Jeju province'정도가 적절할 것 같다"며 "글로벌 시대에 외국과 서신 교환할 일도 많을텐데 그때마다 복잡하게 긴 단어를 읊을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들에게 제주도에 관해서 더 설명을 해야할 때면 제주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특별하게 자치되는 지역이라고 추가 설명하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번역이나 영작을 할때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의미전달'인데 그렇지 않고 한글을 그대로 영어로 옮기면 소위 말하는 '콩글리쉬'가 된다"고 꼬집었다.
고씨는 "서울 특별시를 'Seoul Special~'로 표기하는 경우는 없지 않느냐"며 "'Jeju Special~'은 왠지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헤드라인제주>
*이 부분에 대한 반론 부분은 제주도의 공식 답변이 나오면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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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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