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때때로 경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일 하면서, 걸어 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던 중에 습관 적으로 '아휴~' 하고 한숨을 쉬는 자신을 많이 발견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경험은 무의식 중에 부정적인 상상에서 나오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내는 행동이다. 필자 또한 밥 먹듯이 습관적으로 했던 행동 중에 하나이다.
부정적인 상상을 우리는 걱정이라한다. 사전에서 '걱정' 단어를 찾아 보았더니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움>이라고 쓰여져 있다.
왜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일에 안심이 되지 않고 속을 태우는 것일까?
필자는 그 이유가 걱정하는 것을 결정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성공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나는 나의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성공하고 싶습니까? 그러면 부정적인 상상을 사냥하라고 먼저 이야기 한다. 즉 부정적인 걱정을 없애라고 이야기 한다.
부정적인 상상 즉 걱정은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으로 막대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므로써 의욕을 잃게 하거나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들어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들을 방해하게 된다.
얼마전 피닉스 리더십 CEO 세미나에서 마음의 평화라는 강의를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40%이상이 일어나지도 않은 것에 대한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혹시 회사에서 나를 해고 하면 어떡하지? 돈을 빌려주면서 안 갚으면 어떡하지? 이제 신혼여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이혼하면 어떡하지? 등의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을 미리 하면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의 이미 발생했던 문제를 이제와서 계속 생각을 하면서 "그때 이렇게 했었으면 좋았을 걸" 등 후회를 하면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 걱정이 35% 이상이라는 것이다 .
더 재미있는 것은 아마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다.
암에 걸리면 어떡하지? 병원에 갔는데 암이라고 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병원에 가는 것을 결정 내리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걱정이라는 공포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걱정다운 걱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단 10%미만이라는 것이다 .
필자는 성공리더십 칼럼을 통해 그 걱정을 사냥하는 기술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
첫째는 현재 내가 정확하게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나를 한 숨 쉬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앉아서 글로 써본다. 정리가 되면 한결 머리가 맑아지면서 스트레스와 공포감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걱정하는 일에 대한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최악의 상태를 개선하여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 노력에는 희생과 고통이 따르지만 받아 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걱정이 주는 결과는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에 오로지 자기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중국 명나라 대표 철학가 왕양명은 산속의 1만명은 이길 수 있어도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적 한명은 이길 수 없다 하였다. 자기가 하는 일에 성공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은 부정적인 상상, 즉 걱정을 사냥하는 일이라 생각한다.<헤드라인제주>
강혜정 예서비스교육원 원장, 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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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에서는 직접 서비스분야 교육 전담으로 일했었다. 프로필 그동안 딱딱한 이론으로 가르치는 성공 리더십에 한계를 느낀 그는 제주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그들과 함께 느껴보면서 진정한 성공리더십 열쇠는 어디에 있는 지를 찾아 나선다. 앞으로 그는 <헤드라인제주>에서 강혜정의 칼럼 [성공리더십]을 통해 그가 찾아낸 성공리더십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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