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구 '멸망전', 라운드 베스트 매치 선정

지난 23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택배 크로스로 유리 조나탄의 골을 도운 제주SK 김륜성이 K리그1 37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김륜성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3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서던 전반 28분 기가 막힌 크로스로 유리 조나탄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21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김륜성은 상대 공격을 꽁꽁 묶는 환상 수비를 보여줬다. 특히 후반 3분 김륜성이 상대 파울을 이끌어낸 뒤 홈 팬들을 향해 환호를 유도하는 모습은 이날 경기의 압권 중 하나였다.
제주와 대구의 경기는 37라운드 베스트매치로 선정됐다. 이날 제주는 전반 28분에 나온 유리 조나탄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23분 대구 지오바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상대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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