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윤석열 조속히 파면...광장의 불빛, 탄핵 이후에도 밝히자"

제106주년 3.1절인 1일 제주에서 많은 도민들이 광장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제주시청 앞 거리에서 스물세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헌법파괴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하라', '광장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등 구호를 외치며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윤 대통령을 파면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행동 상임공동대표인 김미랑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회장은 여는발언을 통해 "오늘은 106주년 3.1절이다. 선조들이 일제로부터 독립하고자 몸부림쳤던 날"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어떻게 행동했나. 강제징용 문제를 한국 기업에 배상하도록 했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도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내주며 일본의 입장에서 그쪽 편을 들었다"고 성토했다.
그는 "지난 25일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복귀하면 개헌을 한다'는 말을 듣고 피가 거꾸로 솟았다"며 "아직도 자기가 권력을 갖춘 자처럼 하는 말이 왜 나오나. 막강한 극우세력과 전 정권에서 임명된 내각 고위 관료들이 권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3.1만세운동은 하루만에, 한번에 이뤄진 외침이 아니었다"며 "일제에 항거해 독립을 열망하고 민주주의를 열만하는데 학생과 노동가 여성 등 다각적으로 사회운동으로 이어졌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각 객체의 의견을 모아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이 이뤄지도록 광장의 불빛은 탄핵 이후에도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발언에 나선 제주청소년 평화나비 김태은 대표는 지난 2월16일 세상을 떠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운동가 길원옥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오늘은 106주년 3월1일이지만, 아직도 일본군 성노예제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처벌은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는 점점 잊혀지고, 30여년간 이어온 수요시위가 우익단체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이제 일곱분 밖에 남지 않았다. 하루빨리 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손병찬 활동가는 "현 정부는 환경보다 개발을, 생태계 보전 보다는 경제 성장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몰아붙이고 있다"며 "개발중심의 정책에서 보전 중심의 정책으로, 단기적 이익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는 작은 움직임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우리의 미래를 저당잡힐 수는 없다"며 "아이들에게 콘크리티로 뒤덮인 제주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이면 제주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강협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 소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의 방어권을 보장한다며 80페이지 가량의 결정문을 냈는데, 법꾸라지들의 행태를 보려면 이 결정문을 꼭 읽어보시라"라며 "아주 온갖 법 기술과 법꾸라지들의 행태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소장은 "안창호 위원장은 대구에 가서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이 '계엄령 내란 옹호하지 마라'라고 했더니, 자신이 '더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며 "이 사람이 조금 있으면 제주도에도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내려올 것 같다. 이들이 제주에 오면 제주시민들이 민주적인 힘으로 그들에게 내란옹호죄를 엄하게 추구할 때 연대해 달라"고 호소했다.
자유발언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제주시청 일대를 행진하며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윤 대통령을 탄핵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제주행동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 117주년을 맞아 제주 지역 여성대회와 함께 윤석열 퇴진 도민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제주43사건 희생자 30,000명과
같은 선량한 도민이 희생 되을껀데..
..하루빨리 윤석열 파면하고 사형집행되길
43희생자 가족입장에서 고한다
43계엄군=518계엄군=12.3윤석열계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