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에 따른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이 조류충돌 위험성을 비롯한 항공여객 수요 예측 등에 대한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사랑·민중사랑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는 5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제2공항 타당성 분석 검증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추모사업회는 "지금까지 제주도정은 제2공항 찬반 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제2공항 건설 찬성 태도를 보여왔다"며 "최근 오영훈 지사는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 조류 충돌 위험을 재검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제주도정과 도의회는 2019년과 2023년 제주 제2공항 타당성 평가(기본계획 수립연구) 내용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 여객 수요 예측'고 관련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제2공항 타당성 분석에서 제주도 여객 수요를 예측할 때 주요 변수로 경제성과 인구가 설정되었다"며 "그러나 권역별 GRDP와 인구는 제주 여행과 해외여행 수요를 구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본계획의 수요 예측 모형에서 GRDP 이외 환율과 유가 등 다른 변수를 검증하지 않고 수요 예측 모형에서 배제했다"며 "따라서 제2공항 수요예측 모형은 연구자들의 주관적인 변수 선택에 의한 모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수요 예측 모형은 해외 여행 수요도 예측할 수 있어, 제2공항 타당성 분석을 위한 수요 예측 모델로 적합하지 않다"며 "이런 문제는 항공 수요와 경제성장과 인구의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오인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최근 해외에서 다른 수요 예측 모형이 개발 적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단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역별로 수요를 예측하는데 연도별로 동일한 GDP 성장률이 적용되었다"며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여객 수요가 과잉 추정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실제로 2024년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의 수요 예측치와 실제 관광객 수에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제2공항 타당성을 평가하는데 제주도 관광이 관광 목적지 수명 주기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우선 규명되어야 했다"며 "그러나 타당성 분석을 수행한 연구자들은 GDP 성장률 예측치를 근거로 여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단체는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제주 관광이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도정과 도의회는 막연하게 성장만 할 것이라는 제주 제2공항 타당성 분석 결과를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헤드라인제주>

국민의힘12명, 진보당 1명, 교육 5명 >
ㅡ 2공항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 제364조
제1항에 따라 제주도가 환경부의 의견과
도의회 동의 여부로 최종 2공항 결정한다
✔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의 '동의' 내지
'조건부 동의'를 받아서 도청에 우선제출함
ㅡ이런 내용 모두 충족되면. 도의회 '동의'
절차이행후.2공항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 민주당 도의원 각자는 "투표 참여"시
당 방침에 따라"부동의"하면..2공항은 종료
<차기 지역구 추천 100%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