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열정으로 가득찬 토크콘서트..."응원합니다"
상태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열정으로 가득찬 토크콘서트..."응원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활의학 박사' 정태석-'레전드' 김원일.박주호 등 강사로 나서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 ⓒ헤드라인제주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 ⓒ헤드라인제주

"이 자리에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슬럼프는 있지만 앞으로 향해나가길 바래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선배 축구선수들과 축구 커리어 고수, 축구 의학의 최고 권위자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해 온라인 게임 운영사 넥슨과 제주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제주SK FC(제주유나이티드)가 공동 운영하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7일차인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는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유소년팀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에 앞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K리그 산하 유스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 ⓒ헤드라인제주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정태석 박사(사진 오른쪽) ⓒ헤드라인제주

11시 시작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축구의학의 최고 권위자인 정태석 박사(SPIK 재활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유소년 선수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한 축구 의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정 박사는 선수들이 많은 부상을 입는 햄스트링 부상에 대해 설명하고, 부상 예방 방법 등을 강조했다.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 ⓒ헤드라인제주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 사진 왼쪽부터 김원일, 김용남 아나운서, 박주호. ⓒ헤드라인제주

이어진 토크콘서트 2강에서는 김원일, 박주호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일은 숭실대 재학 중 해병대에 입대한 이야기, 박주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의 적응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마지막 3강에서는 유튜브 '이스타TV'를 운영하고 있는 이주헌 해설위원이 강사로 나섰다. '축구 커리어 고수' 자격으로 마이크를 잡은 그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프로에 대한 도전과 인생 전체를 설계하는데 작은 씨앗을 심어줬다.

이 위원은 스타 유튜버답게,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유소년 선수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이 위원은 "유소년 선수들이 지금 이 시간에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못해도 이겨내려고 하고, 우울하거나 슬픈 생각을 덜 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슬픈 생각을 하게 되면 (그 때) 추억들이 어둡다"고 피력했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쟁과 훈련 뿐만 아니라 교류, 교육,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폭설과 강풍 등 여파로 진행되지 못한 '레전드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 ⓒ헤드라인제주
1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주헌 해설위원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