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개최지 결정 임박...'정치적 판단' 배제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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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개최지 결정 임박...'정치적 판단' 배제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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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선정위원회, 오늘 '최종 결정' 회의 개최
제주-경주-인천 경쟁...지역별 장단점 뚜렷
제주도, '정치적 결정' 우려...吳 "총선 결과 연결 안돼"
APEC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 결의대회.
APEC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 결의대회.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될 전망이다.

APEC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위원회는 오늘(20일) 최종 회의를 개최하고 제주도와 인천광역시, 경주시 등 APEC유치를 신청한 후보지 3곳 중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현장 실사를 마친 외교부와 선정위는 지난 7일 외교부 청사에서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인천은 회의장이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충분한 객실과 밀집된 지역에 회의장을 설치할 수 있는 점 등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경주는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문화유산도시인 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등 인프라를 갖춘 점을 내세우고 있다. 

제주도는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돼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배석자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비공식회의인 '리트리트' 성격에 맞는 정상회의 운영이 가능하고, 각국 정상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독특한 문화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을 마주하는 국내 유일의 휴양형 컨벤션센터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최상의 풍광을 자랑하는 중문 관광단지는 정상 간 허물없는 대화여건을 조성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제주가 개최도시로 선정되면, 주회의장을 포함한 APEC 서클 내 풍부한 숙박 자원을 기반으로 특급호텔 등과 협의해 편리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조속히 갖추고, 합리적인 요금 수준으로 관리되도록 사전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의 백미로 꼽히는 정상 만찬장으로는 가장 제주적이면서 보편적인 울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 돌문화공원을 제시해 참가자들에게 제주의 전통예술과 더불어 잔잔하면서도 독특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5월 현장실사 당시 심사위원들이 찬사를 보낸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 23만㎡ 대지에 펼쳐진 수려한 공간과 함께 제주의 돌문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최적의 경호여건 속에서 문화공연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정상회의의 경우에도 샌프란시스코 링컨 공원 내 리전 오브 아너 미술관에서 정상 만찬이 이뤄지는 등 일반 호텔이 아닌 개최도시의 역사가 숨쉬는 곳에서 마련되는 것이 관례이다.

제주도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품격있고 의미있는 부대행사를 다채롭게 배치해 참가자들이 제주의 특별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전략도 세웠다.

유네스코 자연과학 분야 3관왕인 제주의 자연환경과 인류문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 등을 활용해 정상 배우자를 위한 격조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 세계에 제주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린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주 전역에 분포한 특색있는 박물관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관광 해설 및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대부분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돼 왔던 APEC정상회의 관례를 감안하면, 인천 보다는 제주가 APEC개최지로서 더 적합하다는 것이 제주도의 판단이다.

경주의 경우 경상북도 등과 연계해 APEC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각국 정상 등이 경북과 경주, 부산 등을 오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과 경호상의 어려움과 비교해, 제주는 ICC제주가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만 통제하면 되는 점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다만 제주도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정치적인 이유로 결정되는 부분이다.

제주의 경우 지역구 국회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이고, 오영훈 제주도지사 역시 민주당 소속이다.

반면 경주를 비롯해 경북, 부산, 울산 등 지역구 국회의원의 대부분이 정부여당인 국민의힘 소속이고, 주낙연 경주시장 역시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경주를 APEC 개최지로 선정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5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APEC 개최지는 총선의 결과에 대한 반응.평가로 연결되거나, 어떤 정치적 요소를 감안한 판단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 역시 오늘 선정위원회 회의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APEC 유치를 위해 총력적으로 나서고 있는 제주도는 지난 7일 열린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에서 오영훈 지사와 현직 해녀가 직접 나서 제주도가 최적지임을 호소했다.

현장 발표 당시 공개된 제주 유치 홍보영상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제주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 해녀문화와 영등굿 등 독특한 문화유산, 정상회의 개최에 최적화된 인프라 등 제주만의 강점이 부각되며 개최지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친환경 미래도시’ 제주가 APEC 회원국과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알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

지방정부 최초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2035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제주의 선언과 미래 신성장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 구축 노력은 국가 및 글로벌 녹색성장의 기조와 맞닿아있다는 설명이다.

오 지사는 "6차례의 정상회담과 내년 20회를 맞는 제주포럼 등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APEC 정상회의 역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서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준비된 도시"라고 강조했다.

특히 회의시설과 숙박시설 등 정상회의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가 이미 구비돼 있어 별도의 신․개축에 따른 재정 투입이 불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실제로 주회의장 5분 거리 내에 정상을 위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 21개 이상, 15분 거리 내에 각료 및 기업인을 위한 스위트급 객실 552개 등 전역에 걸쳐 이용 가능한 객실이 7만 9402실에 달해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 당시 숙박시설 예약 규모(5만 5000개 객실)를 웃도는 수준이다.  

아울러 제주도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 APEC이 추구하는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로서, APEC 개최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협력을 주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주의 '에너지 대전환'이 지난 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천명한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뒷받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제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녹색성장과 공동 번영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지사는 "그동안 제주도민 모두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염원해왔다"며 "제주만이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협력 논의를 연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발표를 통해 충분히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세계평화를 향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라며 "최종 개최지 발표 시까지 135만 제주인의 염원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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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TKDEOFH 2024-06-20 18:34:43 | 59.***.***.245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0153000504?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1

[속보]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경주' 건의<선정위>

2025APEC경주 2024-06-20 13:43:48 | 121.***.***.118
사람들이 양심이 좀 있으라!!

리 죄명 가방모찌 출신이 빨갱이 도지사에
빨갱이 국회의원3명 당선 시켜 놓고도 ....
그걸 바라니?

대한민국 인구중 1% 밖에 안된다는
제주도에서 여당 국회의원이 3명 다 나와도
될까말까 아님?

노무현때 APEC2005부산 에서
왜 했겠니?

여당 몫 이란거다!!
그것도 대통령 눈치 안볼수 있겠냐?

니들 같으면 빨갱이표 몰표 나오는
인천이랑 제주도 주겠냐?
여당 몰표준 경상도 경주로 주지!!

니들 같으면 여당 몰표준
경상도에 안줄수 있겠니?

벌써 눈치빠른
3명의 빨갱이 국회의원 넘들은
결과 뻔히 아니까 결과발표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까 거리 두는거 보면 모르겠니?

대성 2024-06-20 11:15:52 | 210.***.***.168
과연 어디에서 결정이 날 것인가? 기대 되는 군!!! 인천은 사실 너무 위험하고, 경주는 공항이 없고, 제주는 섬이라 무슨 일이 터질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