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2주년 제주도 '조직개편안', 도의회 심의 통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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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2주년 제주도 '조직개편안', 도의회 심의 통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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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일 도의회 428회 정례회 개최
'기초단체 준비단' 등 설치...15분도시추진단 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에 즈음해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이 제주도의회의 심의를 받는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제42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주도의 조직개편안을 담은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과 동의안 등이 상정된다.

제주도의 조직개편안은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를 염두에 둔 기획을 구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제주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는 경우에 , APEC정상회의준비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건부 한시기구로 반영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설치되는 한시기구의 존속기한은 최대 3년이다.

이와 함께 도정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구의 기능을 강화한다.

민선8기 핵심 기조인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실현하고자,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한 통합적 원스톱 기업지원체계를 경제활력국(기업투자과)에 구축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자치행정과)의 '고객만족 행정에 관한 사항'은 도지사 직속기구인 소통청렴담당관으로 옮겨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신속 해결 기능을 강화한다.

제주소방서 내 현장대응단장 1명(일근)을 3명(3교대) 체계로 전환해 24시간 빈틈없는 현장지휘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안전본부 내에 소방공무원의 보건 및 안전 기능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공도서관의 '책으로 이어가는 따뜻한 동행, 미래 제주' 미래 비전을 실행하는 한라도서관에는 강화된 정책 기능을 뒷받침하고자 '도서관정책과'를 신설한다.

더불어 설문대할망전시관의 연내 개관을 준비 중인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에 '돌문화연구과'를 신설해 학예연구 기능을 강화한다.

'도민안전건강실'은 도민을 중심으로 관광객, 외국인까지 안전·건강의 대상을 더욱 확대해 포용하고자 '안전건강실'로 개편된다.

또한 15분 도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달라지는 삶을 도민사회에 제시해나가도록 '도시균형추진단'을 '15분도시추진단'으로 개편한다.

'축산진흥원'은 지난 18년간 사용해 온 기관 명칭을 '축산생명연구원'으로 변경해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아낸다.

정부의 정원 동결 기조에 맞춰 한시기구 신설 등에 따라 책정되는 96명과 한 차례 존속기한을 연장하는 4·3 보상업무 담당인력 22명을 제외한 총정원 6497명은 동결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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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4-06-10 13:44:36 | 220.***.***.2
2공항사업 종료되어
도청 공항부서 폐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