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태풍 북상에 농어업 분야 피해예방 조치 총력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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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풍 북상에 농어업 분야 피해예방 조치 총력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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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성산읍 월동무 생산지.성산항 현장방문 대응상황 점검

북상 중인 매우 강한 강도의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제주도와 부산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조치에 총력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3일 오전 성산읍 농어업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사단법인 월동무연합회장과 농협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전국 최대 월동무 생산지인 성산읍 월동무 그물망 피복지 현장을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살펴본 후, 현장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 어선이 피항 중인 성산항을 방문해 김계호 성산포수협조합장, 오종실 성산포어선주협회장 등과 함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관계자들에게 대피 선박 결박 등 빈틈없는 태풍 대비를 주문했다.

김  정무부지사는 “11호 태풍 힌남노는 세력이 매우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차산업 각 분야에서는 호우 및 강풍 취약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접수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태풍 북상에 따라 3일 제주도내 항.포구에 피항해 있는 어선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태풍 북상에 따라 3일 제주도내 항.포구에 피항해 있는 어선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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