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처님 오신날 사찰 내 방역수칙 준수 '양호'
상태바
제주, 부처님 오신날 사찰 내 방역수칙 준수 '양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실천...음식물은 포장 배부

부처님 오신날인 지난 19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제주도내 사찰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이자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8일 293개 사찰을 돌며 방역수칙을 안내한데 이어, 19일에는 규모가 큰 사찰 114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이행 실태를 직접 점검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결과 각 사찰에서는 예년보다 축소된 행사를 진행하며 대체로 법당 입장수 30% 제한,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사찰 입장 시 발열 체크 등의 방역 지침과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신도공양도 떡, 음료 등 대부분 포장으로 배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장 점검 시 1군데 사찰 내에서 5명이 포장 배부된 일부 김밥을 섭취하는 모습이 발견돼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위반 확인서를 징구한 사례도 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전국 각지를 비롯해 여러 일상 공간에서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방역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도민 스스로 백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종식 시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