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제주바다 유스클럽, "아름다운 제주바다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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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제주바다 유스클럽, "아름다운 제주바다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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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나섰다. 비치클린활동 단체 '세이브제주바다(대표 한주영)' 유스클럽 아이들이 그 주인공이다.

'세이브제주바다'는 지난 25일 '세이브제주바다 유스클럽' 아이들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서귀포 사계해안을 청소하고 카페가 즐비한 도로 인근에서 텀플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교내 텀블러 사용 캠페인, 자전거 타기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것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와 일회용품에 대해 문제의식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아이들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어른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보다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데 동참해줄 것을 얘기했다.    

한편, '세이브제주바다'는 지속가능한 제주바다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비치클린을 실시해오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세이브제주바다 유스클럽'은 '세이브제주바다' 소속 단체다. 이들은 한달에 두 번 정기적으로 모여 비치클린을 실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들의 활동은 인스타그램(@kis_savejejubada_youth), 카카오플러스 '세이브제주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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